Niacin

한반도가 이미 아열대 기후에 들어섰다는 기후 전문가들의 주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통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올해 벌서 지나치게 긴 장마와 장마기간에도 남부지방은 부분적인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연일 폭염이 있었는데요.. 러시아지역에서 올해 폭염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라는 애기는 누구나 들어서 잘 알고 있겠지만 요즘처럼 몸에 와닿은 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후변화에 있어서 지금 부터라도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을텐데 정부부처에서는 어떤 대비책이나 연구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긴 장마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짧아진 가을이라도 와서 더위를 벗어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