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cin

요즘 저희 동네만 봐도 낮에 직장인들을 상대로 캐주얼한 호프집같은 곳에서 점심을 파는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불황의 여파 같은데요 경기가 좋을땐 잘 안보이던 일들입니다. 특히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많이 보이네요 고깃집에서도 낮에는 간단한 메뉴로 점심을 먹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손님으로 끌고 있습니다 호프집이나 주점들은 허가 자체에 대해서 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불황을 이기고자 예전부터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좋은건 경기가 살아나서 본업으로 매출을 많이 올리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회복을 하는데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부동산정책으로 경기부양 하려는 생각만큼은 아닌것 같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