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테마주 대선 테마주

세게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선테마 ,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와는 상관없이 대선주자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주가가 상승하는 대선 테마주 중에서
이번엔 박근혜 테마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대선때에는 일명 이명박주라 불리는 대운하 관련 주들이 폭등 몇십배에 가까운
주가상승을 보였습니다.
예를들어 2007년 대선 당시 유력한 후보자 였던 이명박 후보가 대운하(4대강) 건설 공약을 내세움으로 인하여,토목회사 중 이화공영, 특수건설, 바이오기업 리젠 등의 주식이
각각 3000%, 1500%, 1600% 비정상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제 2012년 대선을 행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관련
일명 박근혜 테마주들이 2~3배에 가까운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박근혜 테마주를 살표보겠습니다.

박근혜 친인척주 
EG(동생 박지만이 최대주주), 신우(박지만의 부인 서향희가 사외이사),

동양물산(대표 김희용씨는 박근혜의 사촌 박설자씨의 남편)
서한( 조종수 대표가 박사모 간부)

박근혜 정책관련주
보령메디앙스,오텍,아가방컴퍼니,솔고바이오등...

위 언급한 주들이 현재 움직이고있는 박근혜 테마주들 입니다.
기업자체는 볼게 없는데 박근혜와 관련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급등중입니다

단기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테마주는 관심을 가져볼만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늘 매입,매도 타이밍입니다.
특히 테마주는 기업의 실제가치가 반영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식간에 폭락할 확률도 높습니다.